선거철 수입 짭짤한 핵꿀알바 소개-대통령, 국회의원, 시도지사, 지방의회, 기초의회 선거 알바

2022. 2. 21. 21:16소소한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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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 수입 짭짤한 핵꿀알바를 소개합니다. 대통령, 국회의원, 시도지사, 지방의회, 기초의회 등 많은 선거 알바가 있습니다. 주로 행정복지센터나 선거관리위원회 등에서 뽑는 알바가 많은데요. 정당과 방송국 등 민간에서 뽑는 알바도 있습니다.

 

  • 동사무소 및 선관위에서 직접 뽑는 알바
  • 선거공보물 포장
  • 투표사무원
  • 개표참관인
  • 개표사무원
  • 정당에서 뽑는 알바
  • 선거운동원
  • 선거공보물 제작
  • 그 밖에 민간에서 공고하는 알바
  • 출구조사원
  • 투표함 운송

 

 

 

동사무소 및 선관위에서 직접 뽑는 알바

 

선거공보물 포장

 

선거공보물 포장은 매번 선거철마다 나오는 아주 좋은 고소득 알바입니다. 하는일은 각 정당별 후보자의 포스터와 투표 안내문을 봉투에 넣고 포장하는 단순 노동입니다. 보통 한 테이블에서 팀 단위로 작업을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누락된 후보자가 있으면 안되기 때문에 꼼꼼하게 서로 확인하는 과정도 거칩니다.

 

자격조건은 별다른게 없습니다. 조건 없이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각 지역 행정복지센터(,,면사무소)에서 업무를 진행합니다. 출퇴근은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다만 팀별로 부여된 할당량을 마무리하는 대로 퇴근이 가능하기때문에 어떤 사람들을 팀원으로 만나느냐가 관건입니다.

 

하지만 일하는 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계속 서서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체력을 요합니다. 지역마다 근무일이 다른 특징도 있으니 하실 거면 미리 지역별로 확인해보셔야합니다. 공식적으로 선거유세가 시작되기 전에 신청 여부를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해 보셔야 합니다.

 

급여는 일급 7~8만원선입니다. 업무를 마친 뒤 당일 현금지급합니다. 식대는 별도로 집급하고 지역에 따라 간식을 주는 곳도 있습니다.

 

투표사무원

 

투표사무원은 선거 당일이나 사전투표 때 투표소에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투표장 아내와 정리,투표용지 배부, 신분증 확인 등등 업무를 합니다. 통상 선거 당일 새벽 5시부터~ 저녁 6시 이후까지 근무를 하게 됩니다. 투표가 6시에 끝나면 간단한 뒷정리 후 퇴근합니다.

 

실내에 오랫동안 앉아서 하는 일이라 몸은 편합니다. 다만 허리나 목 디스크 환자는 오래 앉아 있지 못하기 때문에 이 알바를 할 수 없겠죠? 또 긴 시간 딴 짓 못하고 견뎌야 하는 만큼 참을성과 인내심도 가지셔야 합니다.

 

자격조건은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합니다. 급여는 일급 12만원인데요. 지역별로 즈금씩 차이기 있다고 합니다. 조식과 중식비는 별도 지급합니다. 지역별로 행정복지센터 또는 알바 공고 사이트 등을 통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선거철 알바

 

개표참관인

 

개표참관인은 개표소 안에서 개표상황을 감시하고 위법사항 시정 등을 요구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개표소 내 질서유지 관리 업무도 병행합니다. 선거 종료 후 개표시작 1시간 전인 저녁 7시부터 근무를 시작해 개표가 마무리될 때까지 해야하기 때문에 밤샘근무입니다.

 

근무조건은 대한민국 국민 중 선거권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다만 공무원 및 정당 가입자 등 선거 개입 여지가 있는 사람은 절대 안됩니다. 또 업무 중에 스마트폰 등 사용이 원칙적으로 금지됩니다. 개표를 감시해야 하기 때문에 딴짓 하면 안되겠죠.

 

급여는 일급 5만원으로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다만 개표시간이 자정을 넘어가면 5만원이 추가됩니다. 보통 유권자 수가 많은 곳은 대부분 자정을 넘기기 때문에 일급 10만원으로 보면 되겠네요. 그런데 밤샘하고 일급 10만원이면 많지는 않은 액수라고 생각됩니다. 간식과 식대비는 일 7000원씩 별도로 제공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선발합니다. 의외로 사람들이 몰리는 알바인가 보네요. 사명감이나 특정 정당의 유불리를 위해 하려는 사람들이 있을법하네요.

 

개표사무원

 

개표사무원은 투표 이후 개표가 잘 진행되도록 다양한 업무를 합니다. 크게 개함부와 투표지분류기 운영부, 심사 및 집계부로 나뉩니다. 개표를 보조하는 업무를 하기 때문에 근무시간은 선거일 당일 17시부터 다음날 새벽 4~5시까입니다.

 

개함부는 투표함의 이상유무를 확인하거나 투표함을 열고 투표용지를 정리하는 일을 합니다. 투표지분류기 운영부는 투표용지를 분류해주는 기계를 돌리는 일을 합니다. 심사 및 집계부는 무효표 혼입과 득표수 이상여부를 확인하는 일을 합니다.

 

자격 조건은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3가지 부서 중에서 랜덤으로 배치되기 때문에 업무도 복불복입니다. 중간에 다른 부서로 파견을 가는 등 현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배칠될 수 있습니다.

 

급여는 일급 12만원입니다. 심사 및 집계부는 20만원을 받습니다. 중간에 간식이 제공되고, 식대 및 교통비로 2만원이 추가 지급됩니다. 알바 공고 사이트와 시청 및 구청 홈페이지에서 공고 확인 후 지원 가능합니다.

 

 

정당에서 뽑는 알바

 

선거운동원

 

선거운동원은 지하철역 및 상가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특정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인사 및 유인물을 나눠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만큼 선거운동원은 정치적 성향도 조금 고려가 될 수 있겠네요.

 

또 선거유세차량 주변에서 춤추기 및 선거구호 외치기 등도 해야합니다. 체력을 많이 쓰는 일이라 오전조와 오후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더불어 목소리도 크게 내야 하기 때문에 목 관리도 잘 해야 합니다.

 

자격 조건은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주로 여자를 더 많이 뽑기는 합니다. 그리고 선거유세 기간이 길기 때문에 2주 이상 장기 근무를 할 수있어야 합니다. 단기 알바는 아닙니다.

 

급여는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일급 7만원으로 최저임금에도 못 미칠 수도 있습니다. 법으로 정해져 있어서 노동법 위반도 아니니 잘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또 중식비도 별도 제공이 안된다네요.

 

다만 근무시간과 휴게시간 등은 정당별로 또는 유세지역별로 근무시간도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각 지역별 정당사무소나 후보자 선거 캠프에서 문의해서 신청 가능합니다.

 

선거공보물 제작

 

선거공보물 제작은 특수한 직군의 사람들만 할수 있는 약간 시즌성 전문직입니다. 후보자 포스터 및 명함, 선거유세 영상 등 다양한 디자인 및 인쇄, 영상 작업물을 제작합니다. 일정기간 프리랜서 형식으로 업무를 진행합니다.

 

자격조건은 시각디자인 및 산업디자인 등 디자인 관련 정공자 등이빈다. 이뢰받은 대로 디자인 해서 홍보물을 만드는 작업을 하는 일이라 디자인 실력이 좋아야 합니다. 그래서 포트폴리오 제출도 받는다고 하네요.

 

대선과 국회의원 선거 등 큰 선거보다는 구의원, 시의원, 도의원 등 지방 및 기초선에 더 많은 수요가 있습니다. 후보자 수도 많고 중앙 당 차원에서 직접 지역의 후보자까지 제작을 직접 하지 않으니 지역별로 고수들의 알바 기회도 많겠네요.

 

급여는 정해진 것이 없고. 홍보물의 퀄리티와 양에 달라지겠네요. 알바 공고 사이트나 각 시도 정당 사무실 등에서 아름아름 디자이너를 구해 인쇄물을 맡기는 형태로 일이 진행됩니다.

 

그 밖에 민간에서 공고하는 알바

 

출구조사원

 

출구조사원은 선거 당일 출구에서 투표자들이 어느 후보에게 투표했는지를 조사하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방송사 개표방송용 보도자료로 활용되는 자료의 최초 조사자가 되는 것이지요. 투표가 개시되는 선거 당일날 새벽 6시부터 저녁 6시가지 근무하게 됩니다.

 

자격 조건은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다만 선호하는 사람들이 따로 있는데요. 대학생이나 출구조사 경험자를 우대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리서치를 해야하는 업무이다 보니 꼼꼼하고 빠릿빠릿한 사람을 우대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루 종일 밖에 서 있어야 하는 일이라서 체력적으로 어느정도 자신이 있는 분을 우대합니다. 

 

출구조사원을 하려면 선거 일주일 전에 사전교육 1회를 필수적으로 참석해야 합니다. 교육은 주중에 이뤄지며 시간은 1시간30분입니다.

 

급여는 기본 수당 16만원입니다. 집에서 먼 투표소에 배정됐을 때에는 새벽 이동 교통비 또는 북박비를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알바 공고 사이트에서 지원할 수 있습니다.

 

투표함 운송

 

투표함 운송은 투표소에서 개표장까지 투표함을 싣고 옮겨주는 일을 합니다. 선거 종료 시간부터 대기시간 포함해 약 2~3새간 정도 근무를 하게 됩니다. 업무는 투표장과 개표장 위치가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약간 유동적입니다. 업무 시간도 지역마다 달라서 이동기산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자격 조건은 운전면허증은 반드시 있어야겠죠. 또 근무시 자차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차량도 있어야합니다. 특히 스타렉스나 카니발과 같은 9인승 이상 차량이나 미니버스 보유자를 우대합니다. 본인의 자동차등록증과 보험가입증명서가 있야 해서 렌터카로 근무는 할 수 없습니다.

 

급여는 기본 수당 12만원입니다. 일찍 일이 끝나도 동일하게 12만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한건당 12만원이네요 유류비 등 기타 부대비는 지급하지 않습니다. 단거리가 걸리면 수입이 더 많아지는 구조입니다. 알바 공고 사이트에서 지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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