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HOT이슈(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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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크래프톤 이을 하반기 IPO 공모주 청약 일정
기대를 모았던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 IPO 공모주 청약이 막을 내렸습니다. 카카오뱅크는 대어급 답게 흥행에 성공했지만 크래프톤은 참패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반기 투자자들의 관심은 새로운 IP 공모주 청약에 쏠려 있습니다. 하반기에 진행될 공모주 청약 일정을 소개합니다. 우선 대어급 중에선 카카오페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카카오페이는 증권 신고서를 다시 제출하라는 금융당국의 제동으로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당초 카카오뱅크와 같은 시기 상장을 추진하려고 했지만 카카오페이는 일부 일정을 조절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에 기업공개 일정이 오는 4분기로 밀리게 됐습니다. 구체적 일정은 아직 미정입니다. 이에 따라 당장 일정이 확정된 IPO 공모주 청약 물량은 대어급은 없습니다. 코스피에 입성하는 곳들..
2021.08.05 -
카카오뱅크 '따상' 갈까, 역대급 증거금 '공모주 대어' 6일 상장
카카오뱅크의 상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 하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평가받았던 만큼 따상을 갈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역대급 증거금이 몰린 공모주 대어인 카카오뱅크가 '따상'에 성공할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6일 증시 개장과 함께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합니다. 시장의 관심은 온통 카카오뱅크가 따상(공모가 두배에서 시초가 형성된 후 상한가)을 갈 수 있을지 여부입니다. 카카오뱅크 공모가는3만 9000원입니다. 간다면 주가는10만 1400원이 됩니다.공모가의 따블이면7만 8000원이고요,여기에 상한가 30%면2만 3400원이 됩니다.이에 따라 따상가는 10만1400원이란 계산이 나옵니다.. 만약 카카오뱅크가 상장일 따상을 간다면 공모주 청약에 참..
2021.08.05 -
고개 드는 기준금리 인상…한국은행 금리 인상 8월? 10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놓고 고심에 들어갔습니다. 빠르면 이달 중 금리 인상을 단행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JP모건과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등은 보고서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15일 '2021년 14차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3일 해당 위원회의 의사록이 공개되면서 기준금리 인상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회의록에 따르면 이주열 총재를 제외한 금통위 위원 6명 가운데 5명이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에 동의했습니다. 당시 위원회의 결론은 현행 0.50%인 기준금리를 동결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상당수 의원이 '조만간 통화정책을 조율할 수 있다'는 매파적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의사록에 따르면 고승범 위원은 "최근 가계부채 증가, ..
2021.08.05 -
삼성전자 날아오른다 '8만전자' 회복 '10만전자' 가즈아
삼성전자가 5개월여 만에 최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8만 원만원 선을 회복한 가운데 향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시장에선 삼성전자의 세 번째 랠리가 오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 커지고 있습니다. 8월 5일 삼성전자의 고가는 8만2700원을 기록했습니다. 시가는 8만2200원, 저가는8만 1800원을 기록 중입니다.전날이 8월 4일 삼성전자 종가는8만 1400원을 기록했습니다. 4일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2100원 오르며 상승률 2.65%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삼성전자가 반등에 성공하면서 시장에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 7월 15일 기준 종가 8만 600원 이후13 거래일 만에 8만원대에 다시 입성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8월 4일 삼성전자의 상승률은 지난 2월 25일 4.0..
2021.08.04 -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원금손실 가능성 어느정도? 수익성은 몇 프로?
크래프톤의 IPO 공모주 청약 최종 경쟁률이 7.79대 1에 그쳤습니다.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 들었습니다.이에 청약을 받은 소액 투자자들은 원금 손실 등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공모주는 상장 첫날 시초가가 공모가의 최소 90%에서 최대 200% 내에서 결정되게 됩니다. 법으로 최저 하한선과 최고 상한선을 미래 정했기 때문입니다. 이 시초가는 공모주의 상장일 장 개시 전분간 진행되는 동시호가 시간에 결정됩니다. 시초가 범위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최저 90%에서~최대 200%까지입니다. 당일 크래프톤을 사려는 세력들이 많으면 시초가가 높아지고, 반대로 없을 경우 시초가가 낮아집니다. 다만 투자자 등 보호와 주식시장 혼란을 막기 위해 하한선과 상한선을 정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크래프톤의 상장..
2021.08.03 -
크래프톤 공모주 증권사 쪼개서 60주 청약 배정 주식수는
크래프톤의 공모주 청약이 마감됐습니다. 저는 3곳 증권사에 쪼개서 총 60주를 중복 청약했습니다. 의외로 청약 경쟁률이 낮아 최소 15주 정도 주식을 배정을 받을 것 같습니다. 청약 흥행에 실패한 만큼 따상을 노리기는 조금 무리겠지만 그래도 공모가 대비 소폭 상승할 것이란 기대감이 있습니다. 크래프톤의 IPO 공모주 청약 최종 경쟁률이 7.79대 1에 그쳤습니다.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3일 청약을 마감한 결과 증거금은 5조 358억 원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다른 대어급 공모주보다 상당히 적은 금액을 기록했습니다. 증권사별로 가장 많은 물량인 95만 5427주를 확보한 미래에셋증권이 9.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증거금은 2조2611억원이 들어왔습니다. 공동 주관사를 맡아 86만..
2021.08.03 -
크래프톤 공모주 흥행 실패…균등배정 4주 확정
크래프톤의 공모주 청약 최종 경쟁률이 7.79대 1에 그쳤습니다.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 들었습니다.이에 균등배정 물량이 각 증권사마다 4주씩으로 확정됐습니다. 청약을 받은 소액 투자자 입장에선 물량을 많이 받아 기쁘지만 또 주가가 많이 오르지 않을 수 있어 실망도 있을 수 있습니다. 3일 청약을 마감한 크래프톤의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은 최종 경쟁률 7.79대 1로 막을 내렸습니다. 증거금은 5조 358억 원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다른 대어급 공모주보다 상당히 적은 금액을 기록했습니다. 증권사별로 가장 많은 물량(95만 5427주)을 확보한 미래에셋증권이 9.50대 1(증거금2조 2611억 원),공동 주관사를 맡은(86만 1961주)투자증권이 6.71대1(1조 4412억 원),인수단으로 참여..
2021.08.03 -
크래프톤 청약 첫날 경쟁률 2.8대 1…공모가 높아서?
역대급 공모주로 기대를 모았던 크래프톤이 청약 첫날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마감했습니다. 청약 경쟁률은 2.8대 1로 마감했습니다. 공모가가 높아서란 비판이 나옵니다. 소액 투자자가 도전하기에 공모가 단가가 높은 '황제주'란 이유 때문입니다. 다만 대체로 마감일에 청약이 몰리는 만큼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특히 이번에는 중복 청약이 가능한 만큼 마지막 날에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증권사를 중심으로 몰빵 하는 투자자가 나올 것이란 기대가 있습니다. 8월 2일 진행된 크래프톤의 기업공개(IPO) 공모주 청약 결과 오후 2시 기준 크래프톤의 통합 경쟁률은 2.79대 1, 청약증거금은 1조801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수치는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의 잠정 집계해 발표한 값입니다...
2021.08.02